토정비결(土亭秘訣)이란 그 해의 간지(干支)와 갑자·을축과 같이 다달이 배정된 월건(月建)
그리고 날의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숫자로 풀어 셈하여 그 해의 신수(身數)를 보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조선시대 때부터
생겨났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년 신수(身數)를 보았다고 한다.
궁합에서 정(애정)의 오해 예제) 정이 깊고 존중,성격이 잘맞는다고 해서 부부운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정이 깊어도 한쪽에 크게 치우치면 한쪽은 성격을 맞추고 살아서 힘드니 우울증 외로움을 크게 갖고 다른 한쪽은 이유(의미)없이 힘듦을 느끼게된다. 결혼전 궁합과 결혼후궁합 예제) 결혼전 부부궁이 들기전에는 서로는 타인이다. 배우자로 정했다하여도 타인인셈이다. 부부궁은 가족이 되는 상태다. "결혼전과 결혼후가 다르다" 는 말이 있듯이 혼인궁합이란 결혼전에 보지만 결혼후를 이해하는 궁합이다.
